5/31/2011

20110531

오늘이 5월31일이고 2011년의 5달이 지나갔다.
작년 겨울에는 지금의 오늘이 언제 올까 싶더니 시간이란 이런식이다
언제갈까 싶으면 아주 느리지만 
왤케 빨리가나 싶을 땐 더욱 빠르다

나의 서른의 절반이 또 이렇게 흘러가고 하루가 또 가고
나의 삶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지내다가 또 지난날을 아쉬워하겠지. 
언제나 후회와 미련의 반복인가 싶다

스물이나 서른이나 나의 근성은 별반 차이가 없나
스무살에는 지금의 서른살을 아마 상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사실..기억이 안난다 오락한 기억밖에....(사냥하느라)
하지만 서른에는 왠지 마흔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별로 안하고 싶다 하하

대재난 없는 내 삶에 사랑과 평화를 peace out..

5/29/2011

married with children


원래는이런곡임



코딩하기 피곤해서 걍 유툽에 올리니 되는구나
내가 노래만 잘했어도 저따구로 목짜르진 않았을,,,, 스읍..
꼭노래만의 문제가 ..
아님말고

5/28/2011

내가 그렇게 
누군가에게는 버거운 존재인가 아님 피하고싶은 존재인가
상대하기 싫은 혹은ㅡ엮이기 싫은 
나는 이 감정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다
화가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실컷 욕하고 싶기도 하다가 나를 한없이 원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5/27/2011

2010년5월25일

작년5월25일은 호주에서 한국으로 들어온날이다
그러니까 내가 여기서 다시 1년을 보냈다는 뜻이다
깜빡했다
이제 호주에서 보낸 생활들은 2년전이 되었다
시간이 back이 안되는구나

5/26/2011

헐 진짜 헐......... 페이스북에 막떠주시는군요 자세히도
제니스 옆 홈플러스, 그 길건너편 건물 8층.  나는 일하고 있었네.
전방10m안에 같이 있었다는걸 당연히 알리없겠지만 좀 많이 소름돋는 
우연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그런들 뭐가 달라지겠냐만



가까운곳에서도 스쳐지나가는걸 보니 인연이 아니겠지
페이스북 이병신 오지랖같은 종자 왜 나를 알게해주나
아무렇지 않지 않다


5/23/2011

creep acoustic  류아무개

5/21/2011

일단 문자찍어대는 내 손가락을 좀 분지르고 
기억상실수준의 기억력이  쓸데없는 오지랖으로 특정 전화번호를 
외고 있는것을  안타까워하며 벽에 머리를 백번찍어야 겠다 

5/17/2011

Lonely Soul






[Richard Ashcroft:]
God knows you're lonely souls
God knows you're lonely souls
God knows you're lonely souls
Yeah, yeah

I believe there's a time and a place
To let your mind drift and get out of this place
I believe there's a day and a place
That we will go to, and I know you wanna share.

There's no secret to living (There's no secret to living)
Just keep on walking
There's no secret to dying (There's no secret to dying)
Just keep on flying.

I'm gonna die in a place that don't know my name
I'm gonna die in a space that don't hold my fame.

God knows you're lonely souls
God knows you're lonely souls.

I believe there's a time when the cord of life
Should be cut, my friends (Cut the cord, my friend)
I believe there's a time when the cord can be cut
And this vision ends (Let this vision end).

But I'm gonna die in a place that don't know my name
And I'm gonna cry in a space that don't hold my fame.

Walking in the cold
Just keep on flying
There'll be a searchlight
On the mountain high
God knows you're lonely souls
God knows you're lonely souls
God knows you're lonely souls
God knows you're lonely souls
Yeah yeah yeah yeah yeah
I'm a lonely soul.

I'm gonna die in a place that don't know my name
I'm gonna die in a place that don't know my name.

God knows you are lonely souls
Lonely souls
Lonely souls
Lonely souls
I'm a lonely soul.

So long, little chapel
??
Pack up your light
Pack up your light
Say goodbye to the holy water life
Ohhh.....??
??
Ahhh.....



예전부터 이 노래는 쭉들어왔지만 언제나 멋있구만
나도 턴테이블좀...

heaven




Where's the Seraphim
Where's the money that we made
Where's the open gate
Where's the fortune that we saved

Heaven's here for you and me
With every falling curl
Heaven's here for you and me
we gained ourselves the world

Hit the Motorway
I can take it all at speed
I got everything
I got everything you need 

Heaven's here for me and you
scattered out with pearls
Heaven's here for me and you
we gained ourselves the world

Where's the warrior of light
with gates of solid gold
Paranoia through the fight
with dreams that never fold
Heaven's here for me n you
scattered out with pearls

Heaven's here for me and you
we gained ourselves the world


며칠간은 unkle로 도배를


5/16/2011



영상이 저것밖에 없었다
10년은 더됐구먼
이나이를 처먹도록 그걸하나 몰라

5/15/2011

아련하고 그립고 그렇다
손뻗으면 잡을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남들이 보면 날 미쳤다고 욕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감정은 그렇다

5/11/2011

아직 너무 어른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러길 바란다
근데 나도 모르게 나이가 많다고 중얼거리는 순간이 많아진다
정신차리셈
괜찬으셈
아직 20대외모셈

5/10/2011

5/07/2011

혼자 들판에서 멍때림
















피타입

내가 혈액형  따지는 사람은 아니지만
굳이 차별하자면 Ab형은 좀 피하고싶다
내가 버거워 했던 종자들은 대략 AB형이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위사람들 중에 AB형은 또 없다
뭐 B형이 승질 어쩌고 해도 AB들을 못따라간다
지금 대놓고 AB형 비하발언 중
그들은 스스로 알고 있다 자신이 왕고집에 기분 급up& down이라는 것을
깊이 사귀면 죽음이다


말나온김에 혈액형 간단 정리 한번 들어가자면
A: 뒤끝 조낸 길다. 몇년 지난 일도 마치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게 또 다시 분노한다
     매사 시원함이 없고 꽁하다 그리고 재미가 별로 없다 개그본능이 거의 없다
     부지런한편. 생활패턴이 바른편. 공무원스타일


B: 일단 한 승질 하는 인종들이 많고 쉽게 욱함 또 쉽게 까먹음. 주색잡기에 능한 종족
    시원한 면은 있음. 자유 방종주의(개망나니). 언어능력 좋으나 이빨 잘깜. 남에게 무관심.
    열받아서 뚜껑열리면 어떤식으로든 분풀이를 함. 뭐든 재밌으면 하고 재미없으면 재낌 
    무엇에 잘 빠지고 잘 식음 . 불규칙한 생활리듬으로 몸성한데가 별로 없음


O: 단세포종족. 본능에 충실하여 잠오면 어디서든 잘 디벼자고 순식간에 졸라 깊이 잠듬.잠으로 조짐(12시간자면 깨운하다 함).긍정적인 종족이라 신체도 건강한지 잘 많이 처먹음. 신체메커니즘 대로 사는 종자들. 졸라 단순하여 깊게 생각 거의 못함. 어쩔땐 뇌를 사용안하는 듯lazy함


AB: 하고잽이들. 지 하고싶은데로 꼭 해야 직성풀림. 고집 졸라 쎄서 꺾을 생각 안함.
      외모지상주의(외모가 잘난게 아니라 상대방 외모를 주제넘게 아주 많이 따짐) 스타일에 
      신경 드럽게 씀. 어디서든 모냥세 따짐. 기분잘 바뀜(지랄병) 4차원, 뭔생각으로 사는지 
      감이 안잡힘 더이상 모르고 안알고 싶음. 당해보면 알게됨


창조어 bloodiecism

5/05/2011

핸드폰이 꼬져서 바꿨는데
일반전화처럼 사용될 것 같다
나는 뭐 사용할 꺼리가 별로 없네
아이폰이 뭐가 좋대는거냐 
음악은 어떻게 집어 넣는거고 
동영상은 어떻게 볼수 있뉘
아악  이건 짐이야.........


5/01/2011

#1
3척동자
잘난척 : 외모적 우월의 착각
있는척 : 물질적 우월의 착각
아는척 : 지적 우월의 착각
사실 셋다 봐주기 힘들긴 하다
뭐니뭐니 해도  아주 상스럽고 저질스러운건 있는 척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 우리가 사는 사회 분위기는  있는척이 대세다
매일 매일 풀착장 해서 다니는 사람들은 부자연스럽고 답답해보인다 
무진장 피곤한땅덩어리다


#2
우리나라가 남녀노친네 구분없이 평등해 지려면,
즉 나이따지고 앉아 있지 않으려면, 발전할려면, 유교관습을 뽀개려면
영어를 써야 한다
다들 이름 부르고  ~님 ,~씨 없애고 나이많다고 지랄 안하고 어리다고 무시 안당할려면
말이다
나이 많은게 도대체 뭐길래 그 유세인지 모른다 어린건  또 뭔 죄인고..
남보다 오래살았으면 계속 쭉가면 될 것을 무슨 특별대우 요구하는 근자감인지 모른다
영어로만 말해야 한다 그래야 서로 덜 피곤하다
아님 높임말을 없애던가


ex)사원(재형): 형돈, 점심먹었니?
     사장(형돈): 아직. 너는?
     사원(재형): 나도 먹어야지. 너도 맛있게 먹어


언어가 우리의 생각을 이미 막아 버렸다
혼자서 영어로 시부려야 겠다  갑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