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에 한국땅을 벗어나 지내게 될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베트남에서 몇년을 지내게 될 것 같다. 자의는 아닌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으므로.
사철 여름인데서 몇년 살것을 생각하니 벌써 냉방병 느낌이 난다
네버 어게인 글라스토도 슬며시 가능성이 생기고 표만 구한다면 100프로겠지만.
동남아 여행 바싹하고 수영도 좀 하고 베트남어 배우고
아 근데 이민못지 않은 대이동인데 막막하다
아 썅. 내인생 어디로 흘러 가나.
아 그러고 보니 여름옷만 입어야 되잖아
아 ....절망....
작년산 내 럭스한 코트도 아....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