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그 흔한 페스티벌 근처도 못가보고 밴드구경한번 못하고,
(서울재즈페스티벌 가서 적응못해서 안간걸로 함)
우리돌체 봐줄 남집사가 없어서 도저히 3박 4일을 갈수가 없었다.
ㅁㅏ니 우울하지만 거사가 있는지라 내정신도 아니다만.
달래줄거라곤 유튭 뒤적거리는거.
친구와 나는 내년에는 무조건 달리리라 결심했다.
꼭 영국이 아니더라도 덴마크 아님 독일이라도(테러 아 ㅆ 심각하다.)
내 또 보더라도 감동받을 밴드 리스트
nine inch nails
radiohead
arcade fire
노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