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네시 나는 오늘도 네시간동안 무한클릭질을 하며 잠을 설쳤다.
도대체 왜 이짓을 계속 하는가.. 도저히 나에게 도움이 되질 않는 짓거리다..
뇌 한구석이 마비가 됐는지. 쓸데없는 삽질을..
아..나의 몹쓸 자아..
9/23/2010
9/22/2010
9/19/2010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오래전부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옐이 왜 전쟁하는지 나는 정말 궁금했다. 언제부터 어디서 부터 문제가 시작됐는지 늘 궁금했었다.
시드니에서 왜 레바논사람들이 위험하다고 했는지 나는 알수 없었다. 가자지구가 뭐하는데인지도 몰랐다. 땅을 위한 싸움이라는 정도는 알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스라엘이 압도적인 상황이다. 기초상식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저렇게 헛생각을 하고 있었다.
지구상에는 끔찍하고 비참한 일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나는 지금 여기 조그만 나라에서 하루를 별 탈없이 살고 있다. 직업, 돈, 미래에 대한 자잘한 생각과 걱정으로 우울해 하고 있지만, 그것이 고민이라고 말하기에는 이 책속의 삶들과 견주기 조차 부끄러울 정도의 것들이다. 어제는 이웃이 오늘은 가족이 내일은 누가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살며, 언제터질지 모르는 테러와 폭탄들 사이에서 늘 긴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굶어죽는 사람들은 우리에겐 머나먼 곳의 이야기이다.
책을 아직 읽고 있는 중이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국이라는 아시아의작은 이 땅은 여전히 단일민족의 나라이고 종교나 인종에 대한 분쟁도 없다. 종교가 절대적이지 않은 이나라에 산다는것이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2차세계대전의 강대국들이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중동국가들이 겪는 이 분쟁들은 언제끝날지 알수가 없다.
여러가지 것들을 한꺼번에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아 정리 안되는 나의 글질이란 참..
첫등장
온라인 활동을 뭐라도 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하나 만들었다.
네이버도 하다가 말고 이거는 좀 계속 적으로 해야지.
망할 싸이월드는 오가는 사람도 없다. 여기도 장담할수는 없지만.
그러나 이것은 복잡하다. 라벨은 뭘 뜻하는지도 모르겠고 꾸미는거는 엄두도 안난다
일단 기본형으로 고고다.
네이버도 하다가 말고 이거는 좀 계속 적으로 해야지.
망할 싸이월드는 오가는 사람도 없다. 여기도 장담할수는 없지만.
그러나 이것은 복잡하다. 라벨은 뭘 뜻하는지도 모르겠고 꾸미는거는 엄두도 안난다
일단 기본형으로 고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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