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좋아하는 드라마다.
난 드라마를 잘 보진 않는다 방에 tv가없어서. 시즌 끝나고 나서 뒤에 다운받아보는형인데
이드라마도 그랬다. 한창 mbc에서 뭘 하고 있었는지 노희경 표민수의 조합이었는데도 시청률은 안나온것 같다. 송혜교 현빈만 보이는 드라마는 절대 아니다. 근데 둘이 예쁘긴하다 아주많이. 방송국 드라마팀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저들의 이야기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다.
울적하거나 그럴때 한번씩 다시 보는, 여운이 진한드라마.
그래서 지금도 다시 버닝중...
(난 미친 양언니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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