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흠다웠던 나의 손가락들 끝에 굳은살이 딱딱하게 생겼다네일케어받았냐고 물어볼정도였는데 아쉬...
대단한 기타리스트 납셨다
집밖을 안나가고 뭐하는 짓이냐
아무리 은둔생활하는걸 즐긴다해도
이런식으로 5년만 치면 음악한다고 설칠지도 모를일이다
틴에이저도 아닌데 뭔짓인가
#2
어릴때 난 철이 아주 넘쳤는데
지금은 철이 없어졌나
대략 위로 오빠 하나 있는 집안 막내로 본다
하기사 내 주위에 나 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girl들이
별로없는것 같다
미간에 띵킹라인이 생기지 않도록 함이다
#3
친구가 나보고 심하게 눈 낮다고 함
정엽보고 저정도면 잘생기지 않았냐 하는 말에
심하다, 나보고 저질이라함 그래서 인정이라 대답
김범수 vs 정엽 선뜻 대답못하는 날보고 자각함
난 저절임 :-]
#4
가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세상엔 노래 잘부르는 사람들이 참 많네
그치만 화려하게 부르는 사람들은 듣고 있기 피곤하다
이 땅에서나 가능한 서바이벌 가수쇼에게 평화를 peace out
#5
결혼을 해댄다
마덜파덜 프렌즈 도털,선들이 결혼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나는 왠지 모를 미안함을 느낀다
특급등기로 청첩장 받고 안간 나는
돈만 보내는 아름다움을보여줬다
#5
결혼을 해댄다
마덜파덜 프렌즈 도털,선들이 결혼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나는 왠지 모를 미안함을 느낀다
특급등기로 청첩장 받고 안간 나는
돈만 보내는 아름다움을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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