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2011


뒷판 아작나서 새로 갈았다
강화유리 잘~ 깨집니다요



6/26/2011

geek ~~~~



냉 무

6/24/2011

30’SPRING [Stay With Me]
꼭 그 사람이어야만 했던 이유 같은 건, 어쩌면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사소하고 시시한 이유들이 마법처럼 강력하게 우리를 지배할 때, 그 환각 증상을 우린 사랑이라 부른다. 모래알 하나에서 세계를 보고, 들꽃 하나에서 천국을 보듯,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이 때로는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한 번의 묵묵한 이별에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지구의 거대한 자전과 우주의 역동을 실감하기도 한다. 30’SPRING의 싱글 앨범 [STAY WITH ME]는 이러한 지극히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섬세한 감성의 기록이다.
‘나도 너를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고 모든 걸 다 주고 나 또한 모든 걸 다 갖고 싶었어’ (01 트랙 미치도록 중) ‘저 하늘의 별을 보면서 너의 얼굴을 떠올리며 웃음을 짓는 나, 이뤄지지 않을 사랑이란 걸 난 알면서 이렇게 오늘도 널 위해 사랑 노랠 불러’ (02 트랙 STAY WITH ME 중) 웃음, 행복, 아픔, 상처, 눈물, 그리움... 누군가를 향한 무수한 감정의 콜라주가 이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멜로디의 원천이다. 사랑하고도 또 사랑하는 당신께 바치는 고백이기에 이뤄지지 않은 사랑노래라도 아름답다. 행복과 눈물이 직교하고 상처와 그리움이 교차하는 부조리한 감정의 시편들이기에 간결한 선율 안에서도 발랄한 감수성과 감미로운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전화해줄래 꼭

6/19/2011




게으른존재의 중요성

6/17/2011

저번주 놓친 무한도전도 볼 시간이 없다
요즘 내가 이렇게 산다
진짜 이건 아니잖아
내가 무슨 큰일꾼도 아닌데
저 열심히 사는 사람 아니거든요.....


6월은 언제끝나니
사진 찍다 실신하겠다
날 죽이셈.

6/15/2011

비올 생각을 안하는구만
장마가 일주일 앞당겨졌다더니
역시 기상청은 맞는날이 별로없구만
차라리 할머니들 무릎을 믿겠다

비나 한 열흘 좍좍와주면 좀 좋니

6/13/2011

조그만 마당이 있는 크지 않은 오래된 단층 주택에 살면 좋겠다
마당에 큰 나무 두세 그루가 있고 마당은 잔디로 덮여 돌길로 길을 내어 현관까지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여름에 비가 떨어지는 모습을 앉아서 볼 수 있는 
열고 닫을 수 있는 큰 마루 창문이 있으면 좋겠다
밤에는 마당에서 조용히 앉아 음악을 듣고 , 기타를 치고, 풀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난 그런집에 살았으면 좋겠다

장마가 빨리와 비가 오랫동안 오면 좋겠다



6/09/2011

슈뱔

ㅅㅠ바ㄹ
오늘이 8일인지 알게 뭐냐
6월이 빨리가길 바랄 뿐이다
주말내도록 해안 모래밭 끝과 끝을 몇 십번을 왔다갔다 했는지 셀수가 없다
이건 뭐 실미도냐 아님 무슨 운동선수 전지훈련 수준이다 카메라까지 들고 다녔으니.
그난리 떨고 어제는 울산에서 욕을 바가지로 처먹고 슈바랄 집에 1시되서 들어오고
오늘은 또10시반까지 사무실에서 있다 방금왔고
낼은 또 땡볕에  율샨시쟝 동선따라 사진찍어야 하고 아놔..... 27도라 굽쇼....얼마나 치일까 생각하니 잠이 안온다
하루하루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너무 좋아 죽고싶다..... 
아아아아
이 구렁텅이에서 시들어가는 중생 누가좀 꺼내주심이 옳은듯.........

6/03/2011

슈발 피곤해 디지겠당
2,3 율산공애대죤
4,5 해윤대모래츅제 촬용 죙일
7,8,9,10,11,12 울산쉬쳥 공애대젼 촬용 죙일
13,14 해윤대미슐대젼 촬용 죙일
슈댕 나를 쥭여라
미친..  한번은 피토하며 쓰러진다 진짜

실명언급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