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2011

아프리카 TV로















친구들왈:
이제 서울사람들중 나꼼수 공연간사람과 안간 사람으로 구분한다
안간사람은 하찮다

너무 정치적이야 친구들! 좋아!
하찮게 여겨버려~
나도 서울에 있었음 갔..
아놔 난 방구석 나우.

11/29/2011

내이름 탐탁치 않음
참 나랑 안어울리지
숙자 아닌게 다행.

11/25/2011

Everyday I Love You Less and Less



1집이 젤 조쿠먼
너를 점점 덜 사랑한다는데
신나는 구먼

11/23/2011

Enjoy the Silence


Words like violence
Break the silence
Come crashing in
Into my little world
Painful to me
Pierce right through me
Can't you understand
Oh my little girl
폭력과 같은 말들이
침묵을 깨뜨리고
나의 작은 세계를 부쉬고 들어오지
나를 똑바로 뚫고 가며
고통스럽게 해
오! 나의 작은 소녀여


All I ever wanted
All I ever needed
Is here in my arms
Words are very unnecessary
They can only do harm
내가 원했던 모든 것들
내가 필요했던 모든 것들이
여기 내 품안에 있어
말은 아주 불필요해
그것들은 단지 우리에게 독이 될뿐이야


Vows are spoken
To be broken
Feelings are intense
Words are trivial
Pleasures remain
So does the pain
Words are meaningless
And forgettable
입밖으로 내밷어진 맹세는
깨어지고 말아
감정은 격렬해지고
말은 보잘것 없네
기쁨은 사라지지 않아 
고통 또한 그럴테지
말은 의미가 없이 
쉽게 잊혀질꺼야


All I ever wanted
All I ever needed
Is here in my arms
Words are very unnecessary
They can only do harm


All I ever wanted
All I ever needed
Is here in my arms
Words are very unnecessary
They can only do harm


All I ever wanted
All I ever needed
Is here in my arms
Words are very unnecessary
They can only do harm




디페쉬모드는 전자음악을 뛰어넘는 하나의 영역같은 존재임 

11/21/2011

Justine Kurland



아름다우면서
몽환적이면서
좋네요

갱스부르







님하 멋있구요
신경안썼는데 멋나면
그거 대충입은거 아니잖아요

11/16/2011

2010년 7월24일



2010년 7월 24일 197개국 8만명이 하루를 촬영했다
삶이 뭐냐고 묻는다면
영화를 보아

http://www.youtube.com/user/lifeinaday#g/u
국가,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하면 자막이 지원

11/14/2011




















아무도 없는
갈대높이가 내키보다 훨씬 커서
이것들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나는 너무 황홀해서
어떤 희열을 느꼈다
나 좀 그런가...
아름답다는 뜻인데
중형에 트라이포트 어깨 부서질것 같다

11/12/2011

봉하마을














처음가본 봉하마을
평일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노사모는 아니었지만
숙연해졌다
큰 길에서부터 꽂혀있는 노란 바람개비가 인상적이다

11/11/2011



김어준이 섹쉬할수 밖에 없는 이유
졸라 섹시해...
바로 저 정신이야!
아 저 건들거리는 마초스러움...핡핡

11/10/2011

Portishead


담배는 니 친구 한분 더 추가
흡연하게 만드는 음악
이것은 환각과 마약
죽음이다

11/08/2011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Take me out tonight
Where there's music and there's people
Who are young and alive
Driving in your car
I never never want to go home

Because I haven't got one anymore 
오늘밤 나를 데리고 나가줘
음악이 있는곳으로 
그리고 젊고 생기넘치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이렇게 네 차에 탄체 
난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게 집같은 것은 없으니까  더이상은


Take me out tonight
Because I want to see people
And I want to see light
Driving in your car
Oh please don't drop me home
Because it's not my home, it's their home
And I'm welcome no more 

오늘밤 나를 데리고 나가줘 사람들이 보고 싶어
 그리고 불빛을 보고싶어
이렇게 네차로 달리고 있는 지금 
제발 부탁이니 집으로 나를 데려가지마
그곳은 나의 집이 아니라 그들의 집이니까
나는 더이상 환영 받지도 못하는걸


And if a double-decker bus
Crashes into us
To die by your side
Is such a heavenly way to die
And if a ten ton truck
Kills the both of us
To die by your side

Well the pleasure, the privilege is mine 
그리고 만약 이층버스가 우리와 충돌한다면
그렇게 네 곁에서 죽는다면 그것이야 말로 최고의 죽음일거야
만약 10톤 트럭이 우리둘 모두를  덮쳐 죽인다해도
네 곁에서 맞이하는 죽음은 내게는 차라리 기쁨이고 영광인 일이야

Take me out tonight
Take me anywhere, I don't care
I don't care, I don't care
And in the darkened underpass
I thought Oh God, my chance has come at last
But then a strange fear gripped me
And I just couldn't ask 
오늘밤 나를 데리고 나가줘 
어떤곳이든 괜찮아 난 상관없으니까
어두운 지하도를 들어섰을 때
나는 생각했어, 오 하느님 마침내 나에게 기회를 주시는 군요
하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에 사로잡힌 나는 그저 입을 다물고 있었지


Take me out tonight
Oh take me anywhere, I don't care
I don't care, I don't care
Driving in your car
I never never want to go home
Because I haven't got one
No, I haven't got one

And if a double-decker bus
Crashes in to us
To die by your side
Is such a heavenly way to die
And if a ten ton truck
Kills the both of us
To die by your side
Well the pleasure, the privilege is mine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저기 절대 꺼지지 않는 불빛이 있다




스미스는 나의 학창시절 전부였다

2011/11/07

#1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냐
건들지 말라며 달라질게 없단다
그래서요
계속 수비하세요
장미 아니면 가시 둘중에 하나는 되겠죠

#2
지금 때아닌 책과의 사투다
읽어야 할 책이 책상에 쌓여있다

#3
나좀 막 살아주시는 듯
우리엄마 가깝해 하실듯
나도 내 인생 싫은 듯

11/05/2011

한river
















2011/ 11/05  11:50a.m
용산구 현대한강아파트 105-108  베란다 뷰
녹색다리는 이름이 뭐지

11/04/2011



지금 이순간 난 참 구제불능
무능함이 극으로 한심하다
별쓸모 없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