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2012

kill everybody



8월3일 고뢔
사람불러야겠지

-때아닌 한국에 페스티발 바람이 불어
 돈좀 된다고 생각한건지 7말부터 8월중순까지
 매주말 또는 겹치는 일정까지 나오네
 그정도로 장사 잘되진 않을것 같은데

4/28/2012



심각한게 별로 없는 아그들?
음악이 경쾌하고 가벼우며 단순하고 짧기까지

4/25/2012

봄이 끝나는 시기































































꽃이 지기 시작하면 봄이 끝나간다고 봐야한다



4/20/2012

인간은 자신이 선택한 만큼 산다
핑계는 필요없다

4/18/2012

중딩


저거슨 중학교 졸업사진인데 
중고등학교 졸업앨범 무슨 반항으로 다 안사서
진짜 오랜만에 친구집가서 발견하고 다들 뒤집어졌다
나 지금 너무 오래 산거냐 증명사진은 차마 공개할수 없다
아 신선하다 



4/13/2012

여덟시에 친구집에서 나섬-동암역근처까지 걸어감-병원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지하철을타지 않고 과감히 버스를 시도해봄-지하철서너코스라 가까울것이라 착각한게 오산-인천 구석구석 버스가 휩씀, 공장지대까지 들어감, 가도가도 송내역 나오지 않음 폰으로 버스경로 검색 썅 40코스 넘음.완전 빡침.-한시간 넘게 계속 달림.버스기사이후로 내가 젤 오래 탄듯-송내역에서 기사분도 오분쉼-중앙병원도착.한시간반걸림 병원오니 거의 열시. 아침부터 지침.인천은 이제 욕나옴. 삼십분안걸리는 거리에 나자신이 원망스럽다

병원있는동안 스트레스 코까지 차임. 선거까지 지고 오늘 홍대에서 미춰버릴거임.

4/10/2012

내가 이번투표를 많이 기대했는데 못하게 되서 아주 안타깝다.
어쩔수 없지만
4.11은 꼭 변화가 시작되는 날이 될것이라 기대한다.

4/02/2012

생활에 별일이 없으면 정서가 건조하다
이건 무슨 변태적인 멘탈인지 모르겠지만
심리적으로 편안하다거나 별 생각꺼리나 고민이 없으면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주 둔해진다
둔감한 상태로 두달넘게 지내는것 같은데
이건 좀 심각하다
정서만 멍청해지는게 아니라 행동도 그러하다
어떠한 심리적 학대가 정서를 활발히 움직이는것은 확실하다
나에게 누가 채찍질좀 해줄사람 ㅡ 나 진짜 변태로 가는듯

-불만 대폭발
sns 이거 나랑 안맞다
facebook 이거 뭐 쌍방교류하는 사람도 없지만
사람들 전부다 음식사진올리고 술사진 올리고
셀카사진올리고 왜그러냐 정서적 동냥이냐 뭐냐
재미도 없게
내 주위 소셜 네트워크 설정은 음식사진인거뉘
아 짱나

여자들이 그런거 더 심하겠지만 우리의 프렌차이저 사랑이란 지극하다
어떨땐 그게 너무 짜증날때가 있는데 특히 먹는거 프렌차이저
지겹다
스타벅스 최고로 가기 싫다 어떤 엘리트적인 미국적인 갑갑함
주위친구들 좋아한다
거기에 파는 물건들도 막 산다
다른 대형카페도 가기 싫은건 같다
-프렌차이저에서 간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요즘 나는 안티프렌차이저다

써놓고 보니 요즘 나 정서 꽤 싸납네

4/01/2012

April Fool's Day


















구글의 만우절
지도가 8비트로 뜬다 진짜루
위트있어

사상구 북구 강서구
















우리 옆구인 사상구
이사라도 가고 싶음
또다른 옆구는 강서 문성근
아 뭐야 북구...존재감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