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2012

페르세폴리스















이란소녀의 이야기
좋은 만화책이라고 생각한다
중동에 관한 책을 한번 읽어봐서 인지
읽으면서 마음이 무거웠다
어린 소녀의 시각으로 단순하게 순수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오히려 어른이 된 우리에게 더 크게 와 닿는것 같다
읽으면서 마음아픈 내용들도 많았다
책을 읽었다면 애니메이션으로도 다시 볼만하다

많이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여운이 오랫동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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