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2012



















umf - skrillex
저날 더워서 죽을뻔했다 
담날바로 캠핑간 놀라운 체력
지산의 피로가 풀리기전에
스크릴렉스는 우리를 죽이려 들었다 
이제 디제이는 여한없다



























슈퍼소닉간다고 광장시장에서 옷사온 저 소녀
만오천원 청자켓 팔 뜯은 어깨풍성한 청조끼.
강원도 출신이라 브랜드를 모르는지 겁없이 겟유즈드를 골라왔다
센스 돋는다. 막내주제에 그날은 하선배로 통했다
높이뛰기선수&이촌동 케이트모스 빨강대가리
뉴오더는 이제 할배들이라 덜덜한다. 
그치만 관객들도 할배들이 모였다
멋있었다
티어스포 피어스는 감동이었다. 아~~~~~~


! 2012 여름 페스티벌이 시마이 땡.
언제 다 갈까 싶더니 어디든 더 가고 싶다
아쉽아쉽아쉽
이제 뭔 낙으로 또 다가오는 날들을 기다린다지...
으엑.
아씨.
급 다운.
흐르는 시간을 누가좀 잡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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