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2011

bugging you

미안합니다
반성합니다
괴롭혀서 죄송합니다
가만있는데 툭툭건드려 힘들게만 해드려서 마음아픕니다

하지만 제 마음을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꿈에 나옵니다 수도 없습니다
저도 죽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시간이 약 -  맞습니까
당신이 도대체 뭡니까
마성입니까
나의 뇌구조가 어떻게 된겁니까
아님 뭐가 저를 또다시 끌어당기는 걸까요

인내하는것도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알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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