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결국 마무리 하지 못하고
밖으로 외출하였다
친구를 만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반 사회적으로 살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다
그것은 체제에 대한 반발을 포함하지만, 의미없는 사회적 압박이나
남들과 같은 모습이지 않은것에 대한 불안함으로 부터 벗어나야 하는 이유,
왜 열심히 사는것만을 강요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잡담과 비아냥이었다
그리고 결론은 초현실적인 이상형 이야기로 마무리 했다
대화란 그런것이다!
대우주로부터 시작하여 결국은 이성의 이야기로 모아지는 깔때기이론의 반복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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