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2011

meaningfully

어느덧  2011년은 세달이 안되게 남았으니
아 밀물드리우는 후회와 불안함
오늘은 오늘만의 날이 될수 있도록
재밌게 명랑하게 발랄하게가 아니더라도
각각의 하루도 의미를 가지길 바라며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야밤에 폰게임 하다가 늦게 읽기 시작한 책보다가 방에 바퀴가 나타나서 때려잡다가
또 나올까봐 지키고 있는데 컴퓨터를 다시 켜서 타자를 치는 의미를 가지는
10월3일에서 4일로 가는
meaningful 한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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